안녕하세요 :)
오늘은 '배워두면 도움되는 비스니스 매너' 마지막 주제인 회식 매너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
회식매너
'배워두면 도움되는 비즈니스 매너 4탄' 에서 상석매너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식당에서 룸을 예약하여 점심, 저녁을 먹을 때에도 상석이 있습니다.
앞에서 회의실 매너와 엘리베이터 매너와 마찬가지로
출입문에서 가장 먼 안쪽 자리가 상석입니다.
또한 창문이 있다면 경치가 좋은 자리가 상석입니다.
반찬이 떨어졌을 경우에 반찬을 요청하기 편한 좌석, 서빙하는 사람이 자주 움직이는 좌석인 출입문 앞은 말석입니다.
만약 6인 이상의 회식자리라면 출입문에서 멀되 테이블 중앙이 상석입니다.
사실 저는 식당에 입장할 때 뒤따라 들어가는 편이라 남은 자리에 앉습니다 ㅎㅎ
팀 내부 식사의 경우에는 크게 상석, 말석에 대해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팀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식당에서는 보통 직급이 낮은 사람이 물을 따르고 수저를 세팅합니다.
만약 다른 사원이 먼저 세팅을 시작했다면 도와서 세팅하면 됩니다.
식사 중간중간 부족한 반찬을 확인하여 하급자가 반찬추가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라도 추가주문을 하면 정말 센스있어 보인답니다 ^^
처음 입사해서 반찬주문 등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지금은 어색하지 않게 반찬요청, 메뉴주문을 하는 편인 것 같네요~
술을 따를 때는 오른손으로 병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받치면 됩니다.
술을 따를 때 라벨을 가리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술은 두손으로 받고 얼굴을 살짝 돌려 술잔을 손으로 가리며 마십니다.
건배를 할 때는 상급자의 술잔보다 낮게하여 술잔을 부딪히는 것이 회식매너입니다.
그리고 회식으로 고기집에 갔다면 직급이 낮은 사원이 고기를 굽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니 억지로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첫잔은 건배를 하고 입에 살짝 댄 후 술잔을 내려놓는 것이 매너이다.
주량에 맞게 과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이상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그만 마시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으로 '배워두면 도움되는 비즈니스 매너' 시리즈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신입사원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가 떠오르면 추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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